서울장수는 지난 7월 13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 마포구 망원동 소재 서울탁주제조협회 1층 홍보관에서 제품 시음회를 운영하고 있다. 시음회는 오는 2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시음회는 마포구 대표 문화거리인 망리단길을 찾는 유동인구와 MZ세대를 대상으로 서울장수의 다양한 막걸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장수에 따르면 하루 평균 200명의 소비자들이 홍보관을 방문해 다양한 제품을 시음하며 막걸리의 매력을 경험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대표 제품인 ‘장수 생막걸리’와 누적 1억여 병 판매를 기록한 ‘월매’는 물론, MZ세대의 입맛을 반영한 플레이버 막걸리 ‘달빛유자’, ‘허니버터아몬드주’, ‘얼그레이주’ 등 다양한 제품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특히 ‘달빛유자’ 막걸리와 ‘허니버터아몬드주’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달빛유자를 얼린 ‘달빛유자 슬러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서울장수는 지난 4월 수제맥주 1위 기업 세븐브로이와 협업해 ‘장수맥주’, ‘장수맥주 마일드’ 2종을 출시했다. 또 지난 6월에는 바비큐 족발 프랜차이즈 ‘마왕족발’과 협업해 ‘달빛마왕세트’를 선보이는 등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 H&M, 인도 디자이너 ‘아나미카 칸나’와 콜라보레이션 출시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인도 디자이너 아나미카 칸나(Anamika Khanna )와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유려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가득하며, 비비드 컬러, 패턴, 핸드 자수 장식이 생동감을 선사한다. 여성복은 자연스러운 우아함이 돋보이며 드레이프 스커트, 비대칭 디자인과 하이로우 헴라인이 있는 에어리 카프탄, 실크 파자마 앙상블 등이 키 아이템이다. 남성복은 전통적인 커팅에 그래픽 프린트를 가미했으며, 회화적인 모티브는 시원하고 편안한 스포츠웨어 형태를 돋보이게 한다.
◆더샘, 환절기 피부 케어 위한 ‘트루 머쉬룸 1:1’ 증정 프로모션 진행
더샘(대표이사 임진서)이 환절기를 맞아 피부 건조, 탄력 케어 등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트루 머쉬룸 엘엑스 1:1’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를 통해 더샘은 피부 탄력 특화 라인인 ‘트루 머쉬룸 엘엑스’의 단품 및 기획세트 구매 시 동일 라인의 신제품 ‘글로우 밀크 오일’ 정품을 증정한다.
‘트루 머쉬룸 엘엑스’ 라인의 대표 제품으로는 건강한 피부 밸런스를 유지해 주는 토너와 에멀젼,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꾸어 주는 탄력 에센스, 피부 컨디션에 따라 두 가지 제형을 셀프 커스텀 할 수 있는 탄력 듀오 크림 등이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