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관계자는 "최근 잘파세대를 중심으로 '맵부심(매운맛+자부심)' 트렌드가 유행하며 매운맛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KFC는 특유의 매운맛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삼양식품 불닭소스와 협업 메뉴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 입맛 공략에 나선다"라고 전했다.
한국 진출 4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이번 이색 협업 메뉴 '불닭 칠리 슈퍼박스' 2종은 ▲삼양불닭소스 ▲핫크리스피통다리 ▲에그타르트 ▲프렌치프라이M ▲스프라이트 기본 구성에 ▲칠리 징거 통다리와 ▲칠리 모짜 징거 통다리가 각각 더해진 특별 메뉴다. 기본 구성에 선택하는 버거 종류에 따라 슈퍼박스 가격은 상이하다.
한편, KFC는 배달 플랫폼 ‘요기요’에서 5월 19일(일)까지 칠리 징거 통다리와 칠리 모짜 징거 통다리를 풍성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