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상욱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남4군 지역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는 괴산군을 또 다시 찾아 괴산읍 동부사거리 앞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
박 후보는 “그동안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오창-괴산 고속도로를 조속히 추진하고 괴산읍 인근에 IC를 만드는 등 더 좋은 괴산을 만들어 가겠다”며 “박덕흠이 꿈꾸고 있는 괴산의 발전과 더 큰 도약을 실현할 수 있도록 (박덕흠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성원과 지지를 간곡히 호소했다.

이어 박덕흠 후보는 “유권자들이 투표장에 가야 동남 4군이 발전되고 지역민들이 바라는 꿈이 이뤄진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가해서 동남4군 군민들의 마음을 표로 나타내 주기를 바란다”고 힘줘 말했다.

박 후보의 주요 총선 “공약은 △연120만원 농어민 기초연금제 도입 △농업 수입보장보험 확대 △쌀 수매가격 산정시 물가상승률 반영 △대전-옥천 (영동연장포함) 광역철도 신속 진행 △옥천 역세권 개발 △국립교통재활병원 신설 △K-김치 선도지역 지정△유기농 관련 업체 유입 △영동-옥천-보은-진천 간 고속도로 △중부권 최대 산지유통물류센터 △농업진흥지역 그린벨트해제” 등의 (추진)이다.

한편 박덕흠 후보는 “동남4군을 발전시키기 위해선 지금이 최적기다”며 “집권 (여당의 힘과 중진 의원 능력을 동남4군 발전에) 모두 쏟아 붓겠다”고 밝히면서 4선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