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시민모임은 “후보자의 공약을 떠나 우리의 표심을 한 곳으로 모아 대외에 강하게 표출해 (위례입주민들의) 목표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며 “하남 위례 주민들은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위례 (송파편입에) 가장 적극적인 (후보자에게) 표심을 몰아주기로 했다”고 천명했다.
이에 위례 시민모임은 “지난 1일 위례 송파편입에 가장 적극적인 후보를 평가하기 위해 (하남갑)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했다”며 “위례 하남 입주민들의 큰 관심을 끌어 수백 명이 토론회에 참석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위례 시민모임은 “토론회에 참석한 위례 주민들의 평가 결과 국민의힘 (이용) 하남갑 후보자가 큰 격차로 하남 위례의 송파편입 적임자로 평가 받았다”며 “참석한 주민의 뜻을 모아 위례 서울편입에 대한 염원을 집중키 위해 시민모임은 (국민의힘 이용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여기에 위례 시민모임은 “하남 위례 주민은 이번 선거에서 평소 지지하는 정당이나 후보자를 떠나 하남 위례의 송파편입이란 큰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 드린다”며 “국민의힘 이용 후보에 대한 주민들의 지지를 부탁한다”고 동참을 촉구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