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한국여성벤처협회·한국여성발명회 등 여성단체와 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대한상공회의소 등 중소기업 관련단체에서 300여 명의 인사가 참가해 뜨거운 성원과 관심을 나타냈다.
‘반 발자국 앞서 가라’는 교수로·기업인으로·정치인으로 인생 3모작을 하는 동안 쉬운 것은 하나도 없었다는 한무경 의원의 정치 철학이 담긴 책이다. 그는 느릴 수 있지만 옳은 정치를 위해 노력한 정치인으로 남겠다는 것이다. 이런 다짐을 지켜가기 위한 한무경 의원의 결심이 책속에 녹아 있다.
한무경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책 제목처럼 사업에서나 인간관계에서 무리하게 한 발자국 내딛기보다 멀리 보면서 신중하게 반 발자국만 앞서 걷자는 마음으로 매 순간 살아왔다”며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한무경 의원님처럼 일을 잘하는 사람에게 계속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며 “앞으로도 한무경 의원님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성동 의원은 “한무경 의원님처럼 사업을 성공하신 분들은 회사 구성원들의 생계를 책임져온 사람으로서 그만큼 국가 경제에 기여도가 가장 높다고 생각한다”면서 “중소기업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이신 한무경 의원님은 차기 국회에도 꼭 필요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희망 양향자 대표는 “한무경 의원님의 발걸음은 뒤따라오는 기업인들에게 길이 될 것이기 때문에 절대 함부로 걷지 않는다”면서 “저 역시 한무경 의원님을 뒤따라 열심히 가겠다”고 했다.
한편 저자 대화 시간엔 이민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7대 회장과 정지원 알고케어 스타트업 대표·양찬회 중소기업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이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