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집권 2년차 국정 방향 '건전 재정' 강조... 전 정부 차별점 부각

기사입력:2023-08-29 14:56:00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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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전임 정부와 차별점을 강조하며 건전한 재정 운영을 통한 서민 복지와 국민 안전 등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2024년도 정부 예산안'을 심사·의결하기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 같은 기조를 분명히 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모든 재정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정치 보조금 예산, 이권 카르텔 예산을 과감히 삭감했다"고 전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 시절 예산을 "선거 매표 예산"이라고 지칭하면서, 그 대신 "서민과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는데 ▲ 진정한 약자 복지의 실현 ▲ 국방, 법치 등 국가의 본질적 기능 강화 ▲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성장 동력 확보 등이 '3대 핵심 분야'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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