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종합건설에 따르면 에코델타시티는 한국수자원공사와 부산시, 부산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조성하는 대규모 신도시로 교통·교육·편의·자연환경, 종합병원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잘 조성되고 주거는 물론 업무시설까지 들어선다. 에코델타시티는 세종시와 함께 차세대 스마트시티로 개발될 것이 결정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사업부지 내 영화·영상 촬영을 위한 대규모 야외 촬영장 조성도 추진되고 있다.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은 에코델타시티 중심 생활권에 위치해 생활 편의시설(예정)은 물론 종합병원시설(계획) 등 원스톱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김해국제공항이 가깝고 부전~마산 복선전철(예정), 하단~녹산선(예정), 강서선(계획), 엄궁대교(예정), 서부산IC, 명지IC 등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췄다.
특히 단지는 어린이집은 물론 유치원과 초·중·고(예정)까지 모든 교육시설이 반경 500m 내에 자리 잡고 있어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 환경을 갖췄다. 단지 바로 곁에 중앙공원(예정)이 위치하고 평강천도 가까워 자연친화적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은 에코델타시티 내 업무시설과 함께 명지국제업무도시, 부산신항배후국제산업 물류도시일반산업단지, 화전일반 산업단지, 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공장 등을 가까이 둔 직주근접 단지다”며 “전 세대 판상형의 4~5베이(Bay)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중대형 설계로 구성되는 만큼 상품성도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