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FXD7000’ 블랙박스 출시…저전력 주차녹화 강화

기사입력:2021-04-27 12:51:55
아이나비FXD7000.(사진=팅크웨어)

아이나비FXD7000.(사진=팅크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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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2채널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700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이번 ‘아이나비 FXD7000’은 이전 제품 대비 영상 저장 및 주차 녹화시간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 저장의 경우 전후방 상시 영상녹화 파일의 화질은 유지하되 파일 사이즈를 50%까지 압축해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영상파일 저장 가능한 ‘메모리 절약모드(Memory Saving)’ 기능이 적용됐다. 또한 기존 프리미엄 제품에 적용되었던 ‘저전력주차녹화’ 솔루션도 적용되어 주차 시 보조배터리(아이볼트 BAB-105, 115/10,200mAh 장착 기준)를 장착해 사용할 경우, 최대 157시간까지 장시간 주차녹화가 지원한다.

여기에 실시간 통신 서비스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텐다드 플러스’ 서비스가 지원된다. 주차 충격 시 실시간 알림 및 당시 전방 이미지가 일 10회까지 전송되는 ‘주차충격알림’, 주행 거리와 운전습관을 확인 할 수 있는 ‘운행기록 데이터서비스’, 타이어, 엔진오일 등 차량 소모품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소모품 알림’, 주행 중 큰 충격발생 시 사전 등록된 보호자 등에게 긴급알림문자를 발송하는 ‘긴급 SOS 알림’ 등 4개 기능이 새롭게 추가, 확대됐고, 기존 기능인 주차된 차량 위치 및 시간을 알 수있는 ‘차량위치확인’, 배터리 전압이 기준치 이상 낮아졌을 경우 원격으로 블랙박스 전원을 끌 수 있는 ‘원격전원제어’도 지원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아이나비 FXD7000’은 FHD 화질의 영상녹화과 강화된 주차녹화 성능은 물론 실시간 커넥티드 서비스도 지원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인 블랙박스다”며 “제품뿐 아니라 사후 지원에서도 AS 2년 지원뿐 아니라 고장 시 메모리 카드까지 확대 적용해 지원하는 만큼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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