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투시도.(사진=DL이앤씨)
이미지 확대보기이번에 공급한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을 놓고 당초 지역 및 업계에서는 대표적인 미분양 관리지역인 영종지역에서 많은 세대수, 대형평면 등으로 구성됨에 따라 미분양 잔여물량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영종지역 최초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를 적용한 데다 단지 내 실내체육관이 포함된 커뮤니티 시설,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5Bay 구조(일부세대) 등 리뉴얼된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혁신적인 설계까지 모두 접목시키면서 예상을 뒤집었다는 게 DL이앤씨의 분석이다.
여기에 3.3㎡당 평균 105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 전 세대 발코니 무상확장혜택, 의무거주기간(최대 5년) 규제의 미적용, 짧은 공사기간에 따른 빠른 입주로 소유권 이전 등기 시 전매도 가능하다는 점에 실수요는 투자수요까지 불러 모았다.
DL이앤씨 분양관계자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수요자들의 니즈 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최고 수준의 상품을 선보이며, 전면 업그레이드된 e편한세상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는 대표 단지가 될 것”이라며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입주 시기에 고스란히 누릴 수 있도록 시공에도 아낌없는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