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취약점 자동조치 기능은 신한은행의 아이디어로 국내 최초로 개발되는 것으로 양사는 향후 자동조치 기능 구현을 위한 공동 기획 및 개발을 진행해 SSR의 보안진단 솔루션인 ‘솔리드스텝’에 해당 기능을 탑재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현재 보안취약점 점검 솔루션 운영 및 월 1회 전수 정기점검을 통해 인프라 자산의 보안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자동조치 기능을 통해 인프라 보안 및 관련 법률 준수 업무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완성할 계획이다.
SSR의 고필주 대표는 “신한은행에 솔리드스텝의 기술 및 개발 노하우를 적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기능을 지원하는데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