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최근 아이폰12 프로의 인기가 아이폰12 보다 더 높은 것으로 알려지며 출시 3주차에 접어들어서도 배송 대기 시간이 줄어들지 않는 양상이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총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었다.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2, 12프로, 12프로맥스이며 이 중 12,12프로는 출시되어 실판매를 시작했다. 또한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맥스 모델은 사전예약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 또한 예약 경쟁이 매우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이폰12 미니의 경우 5.4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하였으며 A14 바이오닉 칩셋, 풀HD+ OLED 디스플레이, 듀얼카메라, 페이스ID 등 우수한 스펙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밖에도 아이폰12는 6.1치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고 아이폰12 프로 모델도 아이폰12와 동일하게 6.1인치의 디스플레이가 채용됐고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지원하여 망원 2배 줌이 가능하다. 또한 야간 모드 인물사진, 빨라진 저조도의 오토포커스, 빠른 동영상 촬영, 증강현실을 구현하는 라이다 스캐너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폰12 미니와 함께 한국 기준 사전예약이 오는 13일에 진행되는 아이폰12 프로맥스는 시리즈 최상위 모델로써 6.7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에 트리플 카메라는 2.5배 광학 줌, 최대 12배 디지털 줌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배터리 사용 시간이 늘어나면서 최대 20시간 동영상 재생 시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가격 할인 공구 카페 ‘가심비몰’에서는 아이폰12, 12 프로 실판매를 시작하면서 에어팟프로, 백화점상품권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공짜폰 판매를 확대하여 다양한 무료폰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용에 따르면 가심비몰에서는 아이폰12 시리즈 사은품 지급과 함께 구형모델로 전락한 아이폰X 무료, LG벨벳 무료, 아이폰XR 또한 무료폰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삼성 갤럭시A51, A80, A31 등 가성비 모델들이 무료로 판매되면서 효도폰 수요도 몰리고 있는 양상이다. 지난 분기 출시됐던 아이폰SE2 모델은 LG유플러스 통신사 기준 10만원대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아이폰12 출시일에 발맞춰 갤럭시S20, S20FE의 가격인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양상이다. 5G 스마트폰 모델에 스팟 프로모션이 적용되어 공시지원금, 선택약정 할인 외에도 현금할인, 최대 20만원 상당의 중복할인 쿠폰을 적용하여 갤럭시S20, 갤럭시S20 울트라, 갤럭시S20FE는 30만원대에,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80% 가량 할인된 2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가심비몰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폰 또한 공짜폰과 사은품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양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가심비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