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브라운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아기물티슈, 아기로션, 크림 등 다양한 제품 구성과 할인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브라운은 국내 안전한 아기 스킨케어 (로션, 크림), 신생아 물티슈로 잘 알려져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최근 물티슈 시장이 확장되면서 특히 미국 물티슈 시장이 활발해졌다.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의 미국 표면 케어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물티슈 시장은 2014년부터 5년간 약 4%의 꾸준한 성장을 기록했다.

향후 5년 동안에는 연평균 5.8%성장해 2024년 약 25억 4570만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코로나 19로 살균, 소독 등의 위생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관련 생활제품인 물티슈의 시장이 커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물티슈 시장이 커지면서 국내 소비자들 역시 미국 브랜드의 물티슈도 사용하게 되었다. 특히 직구 등을 사용하여 미국 물티슈를 사용하는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제조, 유통되는 물티슈는 관계기관의 품목 허가와 신고 절차를 거치는 반면, 직구 물티슈 같은 경우는 이를 거치지 않아 안전성이 보증되지 않았다. 특히 최근에는 직구용 유아 청결용 물티슈에서 국내 기준치를 초과한 벤조산이 검출되며 물의를 빚었다.

이에 비해 일명 신생아 육아템인 국내 유아 물티슈 브랜드는 식약처가 고지한 화장품 기준을 따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다.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 브라운은 식약처에서 제조 공정으로 허가한 제조 시설에서 적합한 설비를 통해 철저한 위생 및 품질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주기적으로 제조 관련 세균 테스트를 진행하여 자사몰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더불어 브라운 물티슈는 독일 마이크로 3중 필터로 초순수 워터를 사용하고 있으며, 보습 추출물 원료 역시 99.9% 유기농 성분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많은 육아맘들에게 인기있는 브랜드이다.

또한 브라운 물티슈는 자체적으로 아기 피부 연구소를 운영, 신생아 태열, 기저귀 발진 등으로 고생한 유아들에게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는 부드럽고 도톰한 대용량 물티슈로 원사 또한 최첨단 공법을 통한 프리미엄 엠보싱 원단을 가공하고 있다. 그 결과 브라운 물티슈는 피부첩포 실험결과 반응자 수, 피부 자극, 평균 피부 반응도 모두 0으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며 국민육아템으로 거듭났다.

이번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는 물티슈 20팩, 10+10 구성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네이버쇼핑, 쿠팡 로켓와우, 쿠팡 로켓배송 등을 통해 브라운 물티슈를 구매할 수 있다.

브라운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소비자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기업과 소비자가 활발하게 소통하는 기회를 좀 더 자주 만들 것” 이라고 밝혔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