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퓨어윈드에서 2020년 신제품 가정용 전기 라디에이터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퓨어윈드 가정용 전기 라디에이터는 뛰어난 열효율과 공간활용이 우수한 컴팩트형 미니 전기 라디에이터로 5핀, 7핀 9핀 세가지 사이즈로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어느새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추운 겨울을 대비해 난방 기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뜨거운 바람이 직접 나오는 온풍기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어 가정용 전기 라디에이터 등의 난방기기가 출시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퓨어윈드 가정용 전기 라디에이터는 기존에 나와 있는 가정용 라디에이터의 단점을 보완하여 넘어지면 꺼지는 안전장치를 탑재하여 가정에서도 안전하고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가스를 배출하거나 산소를 태우는 방식이 아닌 자연 대류 방식으로 주변 공기를 데워 주기 때문에 먼지나 그을음이 발생하지 않고 기존 난방기에 비해 건조함이 적으며, 화재에 대한 위험성이 낮다. 또한 과열방지기능이 있어 일정 온도 이상 올라가면 자동으로 꺼지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컴팩트한 미니멀 사이즈로 책상 밑, 침대 근처, 거실, 욕실 등 이동성과 공간활용에 우수하고 심플한 올화이트 디자인으로 어디에 두어도 조화롭게 잘 어울리며, 부드러운 원형 다이얼로 간편하게 온도를 설정할 수 있어 작동 방법이 복잡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퓨어윈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가정용 전기 라디에이터 소비전력은 5핀 470W, 7핀 670W , 9핀 850W이고 평균 온도는 90~100도이지만 핀 수에 따라 온도가 조금씩 올라간다. 추운 겨울 동안 저렴한 전기세로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퓨어윈드 가정용 전기 라디에이터는 네이버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