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애플의 신모델인 아이폰12의 공개 일정이 13일로 알려진 가운데 삼성전자의 갤럭시S20 FE 모델의 사전예약이 6일부터 시작되었다. 해당 모델은 12일까지 사전예약 접수 후 16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하며 전작인 갤럭시S20 보다 35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되어 상반기 부진했던 갤럭시S20의 판매량을 만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성전자에서는 해당 모델의 사전 예약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보급형 모델 최초로 웨어러블 기기인 갤럭시핏2와 커스텀 스킨 2종 또는 UV 살균 무선 충전기와 커스텀 스킨 2종, 또는 게임 컨트롤러와 엑스박스 게임패스 얼티밋 3개월 이용권 중 1가지를 택일할 수 있는 파격적인 사은품을 제공한다.

갤럭시S20 FE는 갤럭시S20의 재고부품을 활용한 준프리미엄 급 보급형 모델로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기능은 전작보다 상향한 스펙으로 호평받고 있다. 스마트폰 두뇌에 해당되는 AP는 갤럭시S20과 동일한 퀄컴의 스냅드래곤 865를 동일하게 적용하였으며 6.5인치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120Hz의 주사율을 지원한다. 6GB 램, 128GB 스토리지, 4500mAh의 대용량 배터리, IP68 방수방진기능,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는 광학식손떨림방지(OIS)기능을 적용해 가성비를 찾는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또한 전면에는 3200만화소의 카메라렌즈, 후면에는 1200만화소 기본, 1200만화소 초광각, 800만화소 망원 트리플 렌즈를 탑재했으며 갤럭시 렌즈 중 가장 큰 사이즈인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를 적용해 중저가 스마트폰 중에서도 뛰어난 트리플 카메라 기능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3배 광학줌, 최대 30배 스페이스 줌을 지원하며 싱글 테이크, 야간촬영모드 등이 가능하고 헤이즈 공법이 적용된 부드럽고 고급미가 돋보이는 마감 처리 및 클라우드 레드, 클라우드 민트, 클라우드 라벤더, 클라우드 네이비, 클라우드 화이트 등 5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폭넓은 선택이 가능해졌다.

이달 말 아이폰12 시리즈가 정식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블루폰’에서는 갤럭시노트20 및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의 가격 지원을 강화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대 50만원에 이르는 공시지원금 인상과 함께 보조금이 상향되어 갤럭시노트20은 20만원대에,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4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게 되었으며 가격 인하를 기다려온 대기 수요를 빠르게 흡수하고 있어 품귀 현상이 빚어진 양상이다.

해당 카페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마케팅은 곧 종료될 가능성이 농후해 보조금이 하향되기 전 빠른 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전했다. 재고 소진 프로모션으로 갤럭시S10 5G, 갤럭시노트9는 모델은 무료 판매 모델로 라인업되어 구매가 가능하고 갤럭시S20은 2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는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플래그십 모델의 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블루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