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경남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설문기간은 9월 15일부터 10월 5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아 안전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지역/장소를 선택
2. 선택한 장소에서 희망하는 교통안전활동 선택(단속, 홍보, 시설개선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 중 희망하는 단속 항목/교통문화 개선 위해 선호하는 교육홍보 방법/교통사고 예방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교통안전시설
설문조사는 ‘코로나19’ 우려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온라인/모바일 로만 진행되며, 전문기관인 ‘에스티리서치’에 의뢰하여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설문에 참여한 2천명을 추첨하여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1천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찰은 많은 도민이 지역의 교통안전을 위한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참여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찰은 향후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주민이 희망하는 장소에서 단속, 교육, 시설개선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