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로봇전문기업 유진로봇의 최신상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G7’이 출시 후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판매되며 온라인 품절사태를 겪고 있다.

아이클레보 G7는 지난 7월 클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를 통해 펀딩 성공률 13,779%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출시됐다. 이후 1차 생산 물량이 모두 완판되는 온라인 품절사태를 겪으며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유진로봇만의 철저한 기술력과 본사 직영 A/S에 더해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클레보 G7은 오는 21일까지 예약판매 이벤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예약판매 기간 중 아이클레보 G7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가격할인 혜택과 아이클레보 G7 전용 악세서리 팩을 증정하는 추석 이벤트 선물에 더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구매 후 사용후기 게재 시 필터와 걸레를 추가 증정하는 혜택까지 함께 제공한다. 사전 예약구매를 통해 구입된 제품은 오는 23일부터 순차 배송되며, 아이클레보 공식몰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아이클레보 G7은 최신 LDS(레이저) 센서를 탑재한 모델이다. 아이클레보 G7에 탑재된 LDS(레이저) 센서는 초당 4000회 거리 측정을 진행한다. 또한 초당 10회 이상 360도 회전하고, 최대 8m까지 거리 측정이 가능해 정교한 공간 분석과 맵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최신 레이저 센서로 만들어는 맵핑을 저장하고 확인할 수 있으며, 어플리케이션 상에 구현된 우리집 지도에서 청소 지정구역과 금지구역을 설정할 수 있다. 베란다나 카펫, 아이방 등 청소를 피해야 하는 공간과 상황에 맞춘 효율적인 청소가 가능하다. 아이클레보 G7과 어플리케이션을 최초 1회 연동해 두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원격제어가 가능하며, 원하는 시간에 예약청소를 통해 편리하게 청소를 진행할 수 있다.

아이클레보 G7은 흡입 청소와 물걸레 청소가 따로 또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효율적인 청소가 가능하다. 전자식 수통을 통한 자동 물조절 기능이 탑재되어 걸레가 마르지 않고 흡입, 물걸레 청소와 흡입+걸레 기능이 3-in-1으로 가능하다. 특히 기본 구성으로 제공되는 일회용 물걸레 부착패드는 아이클레보에서만 제공하는 구성품으로, 일반 시중 물티슈를 부착해 물걸레 청소를 진행할 수 있다. 때문에 걸레를 빨아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더욱 편리한 청소가 가능하다.

유진로봇 마케팅 담당자는 “아이클레보 G7은 최신 LDS센서가 탑재되어 똑똑한 공간 분석 및 맵핑이 가능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출시 이후 1차 생산물량이 완판되는 뜨거운 사랑을 받은 만큼, 가격할인과 사은품 증정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