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허스텔러(hersteller)가 신세계백화점의 뷰티 편집숍 ‘시코르’에 입점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판매되던 허스텔러는 이번 시코르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까지 판매처를 확장하며 본격적인 유통 채널 다각화에 나섰다.

허스텔러는 전국 시코르 5개 매장에 먼저 입점하며, 시코르 강남점, 스타필드 고양점,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은 27일부터, 시코르 강남역점과 광주점은 28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입점 품목은 허스텔러의 베스트셀러인 진정 앰플 ‘리틀 드롭스 카밍 데이즈’, 보습 앰플 ‘리틀 드롭스 글로우 시럽' 등의 주요 앰플 라인과 핸드 세럼 등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허스텔러는 시코르 입점을 기념해 풍성한 고객 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9월 13일까지 시코르에서 허스텔러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 대상 ‘리틀 드롭스 글로우 시럽 체험 키트’를 무료 증정하며, 리틀 드롭스 15ml 앰플 2종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주름·탄력 앰플인 ‘리틀 드롭스 디어 마이 링클’ 정품을 증정한다. 또한, 리틀 드롭스 앰플 대용량 사이즈(45ml) 구매 시에는 10% 현장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허스텔러는 시코르 론칭에 이어 비건 뷰티 브랜드로 안전한 성분과 우수한 효능을 인정받아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로부터 입점 선 제안을 받았으며, 오는 9월 1일 화해 스토어에 공식 입점하는 등 다양한 판매 채널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