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베스파(대표 김진수)의 자회사 하이브(대표 이동욱)가 모바일 캐주얼 게임 '어그레츠코: 월급쟁이의 역습'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는 '어그레츠코: 월급쟁이의 역습'의 원작 IP '어그레시브 레츠코' 시즌 3 넷플릭스(Netflix) 독점 방영 기념 업데이트로, 어쩌다 아이돌과 엮이게 된 '레츠코'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그레츠코: 월급쟁이의 역습'은 게임 내에서 일정 미션을 달성해 빙고판을 완성시키는 빙고 이벤트와 연속 클리어시 폭탄, 미러 볼 등의 게임 아이템이 스테이지 시작 시 등장하는 부스터 이벤트가 진행된다.

더불어 오는 9월 8일에는 복고풍의 레트로한 분위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신규 오피스 테마 '뉴트로 펍'이 오픈되며, '뉴트로 펍' 테마를 모두 완성시키면 시즌 3에서 새롭게 등장한 OTG Girls 마나카, 히다린, 미기, 효도(OTM Girls 프로듀서) 캐릭터의 연출을 볼 수 있다.

하이브는 추후에도 다양한 오피스 테마와 신규 캐릭터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