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BNK경남은행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코로나19 극복 & 지역사회 상생 더블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극복 & 지역사회 상생 더블 이벤트에는 지난 5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경남BC카드 회원 2만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123명이 당첨자로 선정됐다.

1등 당첨자 3명에게는 갤럭시Z플립 2등 당첨자 20명에게는 에어팟 프로가 경품으로 지급됐다. 3등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0매가 제공됐다.

카드사업부 송영훈 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가맹점을 돕고자 마련한 코로나19 극복 & 지역사회 상생 더블 이벤트에 경남BC카드 회원 2만여명이 참여해줘 감사하다. 코로나19 극복 & 지역사회 상생 더블 이벤트가 지역 가맹점 매출 증진은 물론 소비 진작에 많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극복 & 지역사회 상생 더블 이벤트는 경남ㆍ울산ㆍ부산지역 가맹점에서 경남BC(개인 신용/체크)로 결제하면 누적 이용액 5만원당 경품권 1매 증정,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다.

당첨자는 BNK경남은행 홈페이지와 BC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추가로 코로나19 극복 & 지역사회 상생 더블 이벤트 기간 경남ㆍ울산ㆍ부산지역 요식업종 가맹점에서 경남BC(개인 신용/체크)로 누적 이용액 20만원 이상 이용한 선착순 5000명에게 5000원 캐시백 혜택이 주어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