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체력 관리 위한 ‘건강 케어템’은?

기사입력:2020-08-25 17:52:48
[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2주 연기된 2021학년도 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 준비 장기화로 인해 체력적∙정신적 부담을 호소하는 수험생이 늘고 있다. 특히 수능을 100일 앞둔 여름철에는 폭염∙장마 등에 지치기 쉬우며, 최근에는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불쾌지수가 더욱 높아질 우려가 있다. 수험생 체력 관리가 예년 보다 더욱 집중되는 가운데, 수험생들의 체력 관리를 도와줄 수 있는 ‘건강 케어템’을 모아봤다.

솔가 남성용∙여성용 멀티비타민&미네랄은 1일 1정으로 수험생 영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솔가 남성용 멀티비타민&미네랄’은 남성 체내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11종과 미네랄 7종을 과학적으로 배합,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또한 부원료로 인삼 추출물∙미국삼 추출물∙가시오갈피 추출물과 간에 좋은 콜린∙이노시톨 등을 함유해 피로회복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솔가 여성용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여성에게 필요한 19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과학적인 혼합 비율로 배합해 여성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시트러스추출 복합물∙밀크씨슬 추출물∙미국삼 추출물 등을 부원료로 함유, 균형 잡힌 영양소 공급∙활력 증진∙항산화 등이 필요한 이들에게 적합하다.

수험생은 생체리듬 유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수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소버스 몽모랑시 타트체리 38.8’은 터키산 몽모랑시 타트체리를 고농축한 제품이다. 몽모랑시 타트체리에는 발라톤 타트체리보다 약 638% 더 많은 양의 멜라토닌이 함유돼 생체리듬 조절 및 원활한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소버스 몽모랑시 타트체리 38.8은 물 없이 섭취 가능한 무수(無水) 스틱젤리 형태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또한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휴대가 용이하고, 이지컷 방식으로 쉽고 깔끔하게 개봉 가능하다.

장시간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게 되면 어깨∙목 등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마사지를 통해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바디픽셀 머슬건 SE’는 평소 어깨 등이 자주 결리고 뭉치는 사람들이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자가근막이완법이 적용된 마사지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최대 3,100RPM의 진동을 통해 결림이나 뭉침을 해소해 줄 수 있다. 터치 센서를 통해 6단계에 걸친 세밀한 진동 강도 조절이 가능하며 한 손에 잡히는 그립감과 높은 휴대성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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