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제스프리(한국지사장 강보근)가 제스프리 키위만의 뛰어난 맛과 영양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선택! 제스프리 키위송’ 캠페인이 종료됐다.

7월 31일 공개된 키위송을 듣고 선호하는 목소리를 투표하는 소비자 이벤트로 시작된 ‘선택! 제스프리 키위송’ 캠페인은 키위브라더스 인형 속 키위송 싱어의 정체를 밝히는 2차 이벤트까지 도합 31,420명의 높은 소비자 참여율을 이끌어낸 바 있다.

특히, 2차 이벤트의 숨겨진 주인공으로 배우, 가수 등 직업을 막론하고 다양한 셀럽들이 거론되며 화제를 끌었다. ‘키위브라더스’의 썬골드키위는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싸이코지만 괜찮아’로 인기를 끈 배우 오정세로, 그린키위는 지난 해 영화 '악인전'으로 칸 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김무열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캠페인의 숨겨진 주인공으로 등장한 배우 김무열과 오정세는 “평소 건강을 챙기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키위를 즐겨 먹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제스프리와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목소리만 듣고도 알아 봐주시는 팬분들이 있어 신기했고, 작품이 아닌 재밌고 색다른 모습으로 대중들과 만날 수 있어 소중한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실루엣을 볼 때까지도 전혀 예상 못 했다”, “계속 맴도는 목소리였는데 오정세의 목소리였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번의 이벤트에 걸쳐 진행된 제스프리의 ‘선택! 제스프리 키위송’ 캠페인은 제스프리 키위만의 뛰어난 맛과 영양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제스프리는 총 12단계의 과정을 통과한 키위에만 제스프리 스티커를 부착하는 ‘제스프리 시스템’을 통해 제스프리만의 프리미엄 품질을 관리한다. ‘제스프리 시스템’은 생산부터 포장, 운송 및 판매에 이르는 일원화된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제스프리 스티커가 붙어있다면 높은 영양소 밀도를 자랑하는 이른바 ‘검증된 키위’라고 생각하고 믿고 먹을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