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소다(SODA)는 남성용 ‘미니멀 밴딩 스니커즈(AGM037)’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니멀 밴딩 스니커즈’는 유행을 타지 않는 깔끔하고 베이직한 제품으로 헤링본 무늬의 엘라스틱 밴드를 포인트로 구성했다. 해당 제품은 무게를 최소화한 아웃솔과 함께 발등 부분에 적용된 엘라스틱 밴드로 인해 신고 벗기가 간편한 데일리 슈즈이다.

또한, 소다만의 모던한 분위기가 더해진 남성용 스니커즈로서 미니멀한 디자인과 아이보리 컬러의 깨끗함이 돋보이며, 부드럽게 발을 잡아주는 가죽과 소프트한 쿠션 적용으로 착용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깔끔한 컬러감을 자랑하는 미니멀 밴딩 스니커즈는 아이보리 컬러 외에 네이비, 연베이지의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스포티한 느낌이 강해 여러가지 데일리룩을 연출하는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기존의 스니커즈들과 달리, 소다는 이번 신제품에 드레시한 디자인을 가미해 어떤 데일리룩에도 잘 어울리는 베이직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이러한 디자인 특징으로 소다의 미니멀 밴딩 스니커즈는 데일리 패션의 기본인 캐주얼룩부터 심플한 오피스룩까지 다양하게 매치가 가능하다. 베이직한 디자인의 티셔츠 및 데님 팬츠와 매치해 캐주얼하게 연출하거나, 깔끔한 디자인의 셔츠 및 슬랙스와 함께 매치하면 산뜻한 오피스룩도 연출할 수 있어 요즘 대세인 ‘꾸안꾸(꾸민듯 안꾸민듯한)’ 스타일링에도 적합한 아이템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