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매드포갈릭(Garlic & Wine Specialty Dining Place)이 창립 20주년 브랜드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월 2만 원대로 와인과 페어링 푸드를 즐길 수 있는 와인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며 판매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매드포갈릭의 와인 구독 서비스는 매드 와인(MAD WINE)과 페어링 푸드, 와인 할인권으로 구성된 약 25만 원 상당의 실속형 구독 서비스로, 3개월 구독료 6만 4,000원을 내면 최대 75% 할인된 월 2만 원대의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와인 구독 서비스는 ‘와인과 푸드’, ‘와인과 와인’ 두 가지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제공한다. 매드 와인과 시그니처 메뉴를 함께 페어링하여 즐길 수 있는 A형(와인&푸드)과 매월 제공되는 매드 와인 이외의 와인을 추가 주문 시, 2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B형 총 2가지 서비스다. 특히, 오는 8월 16일까지 와인 구독 서비스를 페이코인으로 결제 시 3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3개월간 단 3만 원대에 와인 구독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선사한다.

와인 구독 서비스에 제공되는 ‘매드 와인(MAD WINE)’은 매드포갈릭이 독자적으로 선보이는 와인으로, 매드포갈릭의 전문 소믈리에 팀과 유럽 현지 와이너리의 수석 소믈리에가 함께 매드포갈릭 메뉴와 최상의 페어링이 될 수 있도록 연구하여 개발한 와인이다.

한편, 매드포갈릭의 와인 구독 서비스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3개월간 매드포갈릭 전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며, 8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선착순 1,000명에게 판매 예정이다. 구독권은 가까운 매드포갈릭 매장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