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니들리’가 와디즈를 통해 선보인 ‘니들리 데일리 토너 패드’가 펀딩 30분 만에 목표의 1000%를 돌파했다.

니들리는 지난 7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패드 한 장으로 각질제거, 모공개선, 피부진정까지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신제품 ‘니들리 데일리 토너 패드’를 출시했다.

이번 펀딩 결과는 신개념 마이크로 패치 화장품으로 지난 와디즈 펀딩에서 2차 앵콜까지 이끌며 패치 부문 중 1위의 성과를 내고 뜨거운 반응을 얻은 니들리의 신제품 출시인 만큼 고객들의 관심이 높았다는 분석이다. 솔직한 입담과 꼼꼼한 피부 관리 비법을 알려주며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128만 뷰티 유튜버 조효진이 제품 리뷰를 하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새롭게 출시된 ‘니들리 데일리 토너 패드’는 각질제거에 효과적인 BHA 성분 살리실릭애씨드와 PHA 성분 글루코노락톤이 함유되어 있다. 원료적 특성으로 부드럽게 각질제거가 가능하고 모공을 막고 있던 각질을 탈락시켜 피부결 정돈을 통해 보습 효과를 높여준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임상시험을 통해 1회 사용 직후 즉각적인 모공 볼륨, 개수, 면적 및 최대 깊이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을 입증했다. 피부자극 테스트를 통해 저자극이 확인된 약산성 토너 패드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