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월드(대표 이수원)에서 전개하는 로맨틱 주얼리 브랜드 클루(clue)가 디즈니와 손잡고 오는 6일 피터팬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클루의 피터팬 컬렉션은 '팅커벨’과 ‘피터팬'의 특징을 살린 주얼리 세트를 메인으로 시계와 잡화 류 등 총 43종의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될 예정이다.

주얼리 라인은 팅커벨의 대표컬러이면서 8월의 탄생석이기도 한 연두빛 페리도트 컬러스톤을 사용해 밝고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로 디자인했고, 네버랜드에 초대된 웬디와 아이들이 밤하늘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동화적인 스토리를 이번 신상품에 담아 기획했다.

또한, 이번 컬렉션에는 에어팟, 파우치 등에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키링, 브로치 등 잡화 상품을 함께 출시해 신선함을 더했으며, 지난해 출시와 동시에 완판된 피터팬 밤하늘 시계를 새롭게 리뉴얼 출시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600개 한정 출시되는 '피터팬 명언 북패키지(목걸이+키링+힐링 명언 패키지)'와 온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전용상품 라인을 새롭게 출시하며 다양한 ‘클루X디즈니 피터팬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선보인다.

클루 관계자는 "평소 디즈니와의 콜라보 상품을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클루답게 이번에도 고객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만 모아 기획한 컬렉션"이라고 말하며, "피터팬이 전하는 4가지의(힐링/꿈/우정/자기애) 긍정 메시지를 상품에 담아 고객들에게 꿈의 세계 네버랜드를 선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클루 x 디즈니 피터팬 컬렉션’은 오는 6일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정식 출시되며, 금일(5일)부터 클루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