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헬로셀(hellocell, 대표 이봉근)의 티트리 스팟 패치가 미국 아마존이 선정하는 아마존 초이스(Amazon’s Choice)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마존 초이스는 소비자의 리뷰, 품질, 서비스 만족도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아마존에서 부여하는 인증이다. 판매량이 많은 제품 중에서도 고객 만족도가 높은 제품에 한정해 부여하며, 헬로셀은 살리실산 여드름 패치 부분에서 제품력을 인증 받으며 선정됐다.

올 해 1월 아마존 브랜드관을 런칭하며 미국시장에 진출한 헬로셀은 중국과,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총 10여개 국에 판매되고 있는 더마 화장품 브랜드다

헬로셀 티트리 스팟 패치는 우레탄 필름을 활용한 반투명 패치로 살리실산과 티트리오일을 함유해초기 뾰루지와 여드름, 피부트러블 부위에 빠르게 작용하며, 일반 습윤패치와 달리 부착 후 시간이 흘러도 뛰어난 밀착력으로 메이크업 커버용으로 인기가 높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이봉근 대표는 “제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평가받은 점이 고무적이며 자사 멍크림과 더불어 올 하반기 예정된 유럽과 인도 시장애서도 한국 더마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부산경제진흥원의 신남방 TV홈쇼핑 판로개척 지원사업에 선정된 헬로셀은 하반기 인도 홈쇼핑 런칭을 확정했으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진행하는 Explore Europe 2020 사업을 통해 제품을 더마화장품의 본고장인 유럽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헬로셀은 아마존 초이스 선정 기념으로 네이버, 쿠팡, 무신사 등에서 티트리 스팟 패치 2세트(60패치)를 20% 할인과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