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대표 안세진)의 배달 전문 분식 브랜드 ’돈까스퐁당떡볶이공수간(이하 공수간)’이 신메뉴 ‘진짜치즈떡볶이’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수간은 국내 대표 수제 분식 브랜드로, 깔끔하고 깊은 맛과 고급스러운 포장이 특징이다. 공수간 떡볶이에 순수 우유로 만든 진짜 치즈를 더해 진짜치즈떡볶이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공수간이 야심 차게 준비한 진짜치즈떡볶이는 99.4% 순수 우유로만 만든 치즈를 듬뿍 뿌려 더욱 건강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떡볶이의 매콤한 맛과 진한 풍미의 치즈 맛이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환상의 조합을 살렸다.

공수간 관계자는 “공수간의 국물 떡볶이를 즐기시던 기존 고객분들에게 보다 다양한 메뉴 선택권을 드리기 위해 진짜치즈떡볶이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진짜치즈떡볶이는 풍부한 치즈 본연의 맛을 살려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진짜치즈떡볶이는 M, L 등 사이즈별로 각각 5천원, 1만원에 제공된다. 더욱 풍부한 치즈 맛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진짜치즈사리(100g)도 3천원에 추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한통가득 통등심돈까스&튀김, 한입쏙 순대만, 토핑밥 등 떡볶이와 함께할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진짜치즈떡볶이 세트, 2단 찬합, 3단 찬합, 4단 찬합 구성도 만나볼 수 있다.

진짜치즈떡볶이는 공수간 전국 매장에서 출시되며,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배달 앱을 통해 집에서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8월부터는 요기요 ‘슈퍼레드위크’를 통해 ‘평일 2천원 할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