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글로벌 프로페셔널 헤어 브랜드 ㈜옵시디앙(대표 양한홍)이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 제 56회 대종상 영화제가 영화인의 호평을 받으며 성료되었다.

지난 3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제 56회 대종상 영화제는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해 행사의 규모를 축소하였으나 배우 안성기, 정해인, 유진 등 국내 최고의 영화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방송인 이휘재와 모델 한혜진이 MC를 맡았으며 최우수작품상은 아카데미 4관왕을 기록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차지해 화려한 수상 목록에 획을 더했다. 여우주연상은 '82년생 김지영'의 정유미, 남우주연상은 '백두산'의 이병헌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연회장 테이블에는 대종상 영화제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 옵시디앙의 프리미엄 두피 클리닉 라인 ‘올젠 시그니처 스칼프 필링’, ‘올젠 시그니처 스칼프 컨트롤 샴푸’, ‘올젠 시그니처 센서티브 힐링 샴푸’ 3종이 단독 진열되었으며 행사에 참석한 배우와 내빈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올젠 시그니처’는 두피 타입별 테라피를 선사하는 클리닉 라인으로서 모태기업인 LG 생활건강의 ‘올젠’으로 시작해 20년을 이어온 옵시디앙 대표 제품으로 두피 환경 개선에 효과적이다. '올젠 시그니처 스칼프 컨트롤 샴푸'는 산뜻한 세정효과로 지성 두피 관리에 도움을 주며, '올젠 시그니처 센서티브 힐링 샴푸'는 건조한 두피를 순하게 세정해준다. '올젠 시그니처 스칼프 필링'은 마일드한 두피 각질 제거가 가능한 액상 타입 두피 필링제다.

한편, 옵시디앙은 매거진 ‘어바웃헤어’를 연 4회 발행해 헤어 미용 정보를 전하며 헤어 디자이너를 서포트 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옵시디앙 관계자는 “한국에서 가장 유서 깊은 영화제인 대종상 영화제를 후원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영화 산업 발전을 응원하며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옵시디앙이 대종상 영화제 참석자에 증정한 ‘올젠 시그니처’ 등 전 제품은 옵시디앙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