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최근 애플의 아이폰SE(2020)이 이제 곧 상반기 출시한다. 아이폰12 시리즈도 또한 하반기에 출시하는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과연 애플이 삼성전자의 1위 자리를 다시 탈환할 수 있을지 귀추를 주목했다.

애플이 아이폰11 시리즈 출시에 아이폰SE 보급형 모델을 또 출시한 것은 시장 점유율 회복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 2월 전세계 스마트폰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1위였고 애플이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애플은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전세계 직영점을 폐쇄하고 중국 공장이 가동 중단하는 등 2주간 중국 등 글로벌 곳곳에서 판매 부진을 겪었었다.

한편 새 모델은 아이폰9 또는 아이폰SE2 보다 아이폰SE (2020)을 다시 채택하는 가능성이 유력하다. 2016년 아이폰SE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SE의 디스플레이는 4.7인치 화면의 LCD 패널, 프로세서는 A13 바이오닉, 배터리 용량은 1700mAh, 메모리는 3GB가 탑재하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인 ‘하나폰’은 아이폰SE(2020) 출시 및 공개 전까지 사전예약 접수를 미리 시작하고 신 구형 아이폰의 특가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신형 아이폰의 할인은 물론, 최대 100% 할인을 적용해 무료폰 구매도 가능해졌다.

아이폰SE 사전예약 접수도 한발 빠르게 받고 있으며 사전예약 사전예약은 에어팟 프로 등을 지급한다. 또한 아이폰11은 작년에 출시해 가격 30만원대부터 특가를 시작했다. 아이폰XR은 9만원 후반대, 아이폰X는 20만원대 판매하고 있으며 아이폰7을 비롯해 갤럭시S9, 갤럭시S9+, 갤럭시A90 등은 할부금 없는 무료폰에 판매하고 있다.

하나폰 관계자는 “지금 아이폰SE는 저렴한 가격과 더불어 아담한 휴대성, 다양한 사은품 등에 알려지며 최근 기세를 타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며 “아이폰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키즈폰, 시니어폰들도 다양한 할인 및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들 중 쿠키즈미니폰, 무민워치, 카카오리틀프렌즈폰3 등은 무료폰과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하나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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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