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최근 삼성전자 갤럭시S20 시리즈의 출시로 5G 가입자 수가 약 530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5G 가입자 증대엔 갤럭시S20 시리즈 중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이 가장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20 울트라는 가장 최상위 모델로 업계 최초로 1억 800만 화소 카메라 및 100배 줌, 5000mAh 대용량 배터리 등 고사양 스펙을 탑재했다. 최근 삼성전자는 울트라 256GB 단일 모델에 16GB 램과 512GB 저장 용량을 적용한 모델을 더 추가했고 코스믹 블랙 단일 색상에 알려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S20 시리즈 출시 후 갤럭시노트20 시리즈도 또한 출시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IT 전문 매체 등을 통해 스펙과 디자인이 유출되기도 했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총 두 가지 모델에 구성하고 있으며 스펙과 성능 자체는 갤럭시S20 시리즈와 상당 부분이 비슷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런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인 ‘하나폰’은 갤럭시S20 할인과 더불어 갤럭시S10 5G, 갤럭시노트10, LG V50 ThinQ 등 재고 소진을 위한 파격적인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일부 스마트폰은 최대 100% 할인을 적용했다.

먼저 갤럭시S20은 출고가 대비 30% 할인을 시작해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갤럭시S10 5G 가격은 8만원대와 동시에 갤럭시노트10, LG V50S ThinQ는 50만원대 제공하고 있으며 LG V50 ThinQ은 물론 갤럭시A90, 갤럭시S9, 아이폰7 등은 공짜폰에 제공한다. 갤럭시폴드도 또한 단독 극소량 공수해 100만원 초입부터 저렴하게 판매 중이다.

하나폰 관계자는 “특히 이달은 스마트폰 교체 시기에 최적의 시기들로 판단한다. 이는 갤럭시S20 시리즈의 판매 부진 때문에 1분기 스마트폰 매출이 감소하면서 스마트폰 전 모델에 대해 지원금 및 할인 보조금 등 가격 정책이 많이 풀려났기 때문이다”며 “더불어 쿠키즈미니폰, 카카오리틀프렌즈폰3, LG U+ 브라보라이프폰 등 키즈폰, 시니어폰도 모두 기기 공짜와 더불어 요금제 할인 및 상품권 혜택을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하나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