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아이폰12시리즈의 렌더링 사진을 IT전문 투위터리안 존 프로서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아이폰12는 알루미늄 몸체로 이루어진 5.4인치, 6.1인치 아이폰12와 스테인리스 스틸 몸체로 이루어진 6.1인치 아이폰12 프로, 6.7인치 아이폰12 맥스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해당 모델은 모두 노치가 작아지며 A15칩과 5G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2시리즈는 예정대로 9월 공개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앞서 보급형 스마트폰인 아이폰SE를 4월 중순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4.7인치의 LCD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며 기존 예상되었던 아이폰SE2나 아이폰9가 아닌 아이폰SE 2020으로 명칭될 것으로 보이며 기본 버전과 상위 버전인 5.5인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지난해 아이폰11시리즈를 출시하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을 높였으나 전체 스마트폰 판매율이 삼성전자와 화웨이에 밀려 3위에 그치며 보급형 스마트폰인 아이폰SE의 출시를 통해 점유율 회복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맞서며 글로벌 제조사의 점유율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애플의 아이폰SE는 한국이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으면 4월이 아닌 5월에 국내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SE2의 출시일에 앞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구형 아이폰 모델의 재고 정리 할인 특판 프로모션이 강화된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가심비몰에서는 아이폰11, 아이폰11Pro의 가격을 파젹적으로 인하하고 사은품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으로 주문량이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11은 최대 60% 이상 할인율이 적용되어 3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고 기기변경 시 에어팟2세대를 사은품으로 제공해 교체수요자들의 높은 문의가 이어진 양상이다. 아이폰11, 아이폰11프로, 맥스 모델에도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스마트폰과 인터넷, IPTV 교체 시 최대 60만원 추가할인 받을 수 있는 결합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구형 플래그십 모델, 아이폰XS, 아이폰XR, 아이폰X 모델을 10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아이폰7은 공짜폰 구매가 가능해 중, 고생 버스폰 및 초등학교 고학년 스마트폰 추천모델로 한정 수량 판매 중이다.

최근 출시된 갤럭시S20, S20+에도 50% 할인에 추가중복할인 쿠폰을 적용하여 4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갤럭시Z플립에도 최대 50만원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제조사 사은품을 동시에 지급받는 혜택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 스마트폰 모델의 재고정리 특판 프로모션이 강화되어 갤럭시S10 5G는 무료부터, 갤럭시A90 5G는 무료구매에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갤럭시노트10, 10+는 40만원대부터, 갤럭시S9+, S10+, 갤럭시A80, A50, A30 등 다양한 특가 모델들의 공짜폰 판매가 진행되고 있어 가성비족의 높은 환영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리틀프렌즈폰3, 쿠키즈미니폰, 무민폰, 아키폰 등 키즈폰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공짜폰 판매에 백화점상품권 지급 혹은 요금제 지원 프로모션을 연장하여 합리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가심비몰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