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매드포갈릭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며 ’스무 살의 블라썸’을 콘셉트로 봄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매드포갈릭은 올해로 20주년 되는 의미 있는 한 해를 맞이하여 꽃들이 만개하는 봄의 분위기를 담은 ‘스무 살의 블라썸’ 콘셉트를 선보인다. 특히, 페이퍼 플라워 공예로 유명한 전순덕 작가와 협업하여 마련한 매장 데코레이션과 더불어 신선한 제철 식재료와 매드포갈릭만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바탕으로 한 신메뉴를 마련했다.

매드포갈릭에 따르면 이번 봄 시즌 신메뉴로는 ▲갈릭&부라타 블라썸 샐러드 ▲갈릭페뇨 트위스트 파스타 ▲갈릭 스프링 가든 피자 ▲갈릭&망고 서대 스테이크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갈릭페뇨 트위스트 파스타’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매드포갈릭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매드 트위스트(Mad Twist)’ 신메뉴로, 기존 시그니처 메뉴에 특별한 시즌 감성을 더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페이퍼 플라워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대형 페이퍼 플라워를 활용한 데코레이션을 통해 꽃이 만발하는 화사한 봄의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러한 특별한 데코레이션은 매드포갈릭 대표 매장으로 꼽히는 광화문D타워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영등포타임스퀘어점 총 3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방문 고객들이 ‘스무 살의 블라썸’ 콘셉트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꽃이 만개하는 봄을 맞이하여, 이색적인 매장 콘셉트와 유니크한 레시피를 활용하여 매드포갈릭만의 색다른 봄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며,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특별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