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웰니스 기업 매나테크 코리아(대표 노재홍)가 차가버섯을 함유한 믹스 커피 ‘차가카페(Chaga Café)’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차가카페는 국내 최초로 차가버섯을 믹스 커피에 적용해 특별한 향과 맛은 물론 건강과 영양까지 중요시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출시됐다.

차가카페는 북위 45도 이상의 시베리아에서 채취되는 ‘시베리안 차가버섯’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시베리안 차가버섯은 자작나무 한 그루에 하나 밖에 자라지 않는 귀한 버섯으로 극동지역의 추위를 견디며 자작나무의 수액과 영양성분을 먹고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차가버섯은 베타글루칸을 포함해 면역력과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영양 성분을 고루 함유해 세계 5대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다. ‘차가카페’는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을 영양소 파괴 없이 오롯이 즐길 수 있도록 첨단 식품가공법인 CMGT(Cryogenic Micro Grinding Technology, 극저온 초미세 분쇄 기술) 기술을 적용했다.

또, 우수한 퀄리티의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원두를 로스팅해 산뜻한 과일 향과 산미에 다크 초콜렛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일드한 풍미를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천연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을 함유해 당류를 최소화하고 천연카제인 우유 크리머를 함유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즐기면서 건강까지 고려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매나테크 코리아는 지난 10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차가카페를 선 공개하고 차가카페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 4종을 공개했다. 또,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차가카페를 구매하면 순금 로고가 새겨진 전용 미니 머그 컵을 선물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매나테크 코리아 비즈니스 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주문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