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GC녹십자가 청정해역인 남극해에서 서식하는 크릴에서 추출하여 캡슐 제형의 건강식품 ‘녹십자 레드크릴100’을 리뉴얼하여 오는 6일 NS홈쇼핑을 통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GC녹십자’가 연구‧개발한 ‘녹십자 레드크릴100’은 글로벌 원료사 ‘림프로스트’가 남극에서 얻은 크릴을 어획 즉시, 선상에서 특허 받은 효소 분해 특허기술로 가공해 더욱 순수하고 깨끗한 것이 특징이다.

개별 압박포장(PTP, Press Through Package) 방식으로 공기, 물 등에 접촉하는 것을 차단해주어 소비자가 안전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새롭게 리뉴얼 출시한 ‘녹십자 레드크릴100’은 기존 제품의 장점은 그대로 담고 보다 한층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새 단장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크릴은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남극해의 먹이 사슬 최하단에 위치해 있어 중금속과 환경호르몬 축적에 의한 위험성이 낮다. 크릴오일은 혈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강력한 항산화 물질 ‘아스타잔틴’을 비롯한 다양한 비타민과 아미노산 성분이 함유되어있다. 또한 세포를 보호하는 세포막의 구성성분이자 친유성, 친수성이 뛰어난 ‘인지질’을 함유하여 크릴오일에 담긴 영양소가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장점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사랑받아 온 ‘녹십자 레드크릴 100’을 리뉴얼을 통해 선보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새로워진 레드크릴100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리며 온 가족 건강 관리 챙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녹십자 레드크릴 100’은 오는 6일 오전 9시 25분, NS홈쇼핑에서 론칭될 예정이다.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NS홈쇼핑에서 확인 가능하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