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남수 울산지법원장이 소감문 우수작 선정 학생들에게 시상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울산지방법원)
이미지 확대보기이번에는 300여명의 학생들이 제출한 소감문을 심사해 초등학생 2명, 중학생 2명, 고등학생 2명 등 6편의 우수작에 대해 시상을 했다.
심사에는 수석부장판사(심사위원장), 공보판사, 각 실·과장 등이 참여했다.
수상자에게는 법원장이 직접 상장 및 소정의 상품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유정우 공보판사는 “법원을 견학한 학생들은 소감문 작성을 통하여 법원 견학에서 느꼈던 점과 법원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법원은 소감문에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일반 국민에 대한 서비스를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