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남성 그루밍 브랜드 스웨거(SWAGGER)는 2020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타깃으로 의류 라인을 런칭했다고 15일 밝혔다.

2020년 새롭게 선보인 스웨거 의류, 후디 시리즈는 “Re – Imaging Millenials” 라는 슬로건으로 밀레니얼 트렌드를 재해석한 유쾌하고 장난기 가득한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은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며 유통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MZ세대를 타깃으로 해 클래식한 후드 스웨트 셔츠에 다양한 로고 플레이와 스트릿한 스웨거만의 감성이 담긴 디테일이 특징이다.

스웨거 후디시리즈

우리에게 친숙한 브랜드의 보타이 심볼을 재해석한 스웨거만의 자유분방한 SWAG LIFE 슬로건을 프린트 하는 등 동시대의 트렌드에 오마주를 표한 감각적인 디자인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힙합 음악에서 많이 들어본 Rollin’ 슬로건의 프린트, 스웨거 브랜드 로고가 크게 들어간 롤링 후드와 아플리케 자수 포인트에 유니크한 피그먼트 그레이 컬러가 돋보이는 SWG 후드도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디자인뿐 아니라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베이직한 컬러 구성 그리고 얇고 힘없는 원단이 아닌 헤비웨이트 쭈리 안감을 사용하여 볼륨 있는 두께감을 선사하며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총 4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된 후디 컬렉션은 스웨거 공식몰과 무신사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