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설 명절 농·축산물 가격안정에 총력

기사입력:2020-01-08 11:00:06
[로이슈 편도욱 기자] 농협(회장직무대행 허식 부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농·축산물 공급 확대 및 선제적 수급 안정을 위해 오는 1월 23일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농협은 수급대책 품목을 선정하여 수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가격안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협은 대책기간 중 ▲채소, ▲과일, ▲축산물 등 수급대책품목의 공급물량을 확대하여 수급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무, ▲배추, ▲사과, ▲배 등 주요 채소 및 과일에 대해서는 계약재배 물량을 활용하여 출하물량을 평시대비 최대 2배까지 확대하고, 중·소과로 구성된 알뜰과일 선물세트는 지난해보다 40% 늘려 10만 세트를 공급한다.

또한, 설 성수기 축산물 수급안정을 위해 농협 축산물공판장 등 출하물량을 평시대비 최대 1.7배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농·축협 하나로마트 등 전국 2,200여개 판매장에서는 「설 명절 농·수산물 대잔치」를 개최한다. 농협은 ▲농·축산물, ▲가공·생활용품, ▲6차산업·마을기업·농업인생산기업 제품 등 1,300여개 품목을 판매할 계획이다. (1.10~1.24)

전국 100여개소의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여 소비자에게 설 성수품 구입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1.10~1.24)

농협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오는 1월 23일까지 운영하며, 농협의 모든 계통 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 및 현장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농업인은 농산물을 제값 받고, 소비자는 저렴하게 구입하는 등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농협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농가를 위해 우리 농·축산물을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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