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서울시 구로구에는 국내 최초의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이하 고척돔)이 위치해있다. 프로야구 경기장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고척돔은 최근에는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및 대형 POP 공연이 펼쳐지며 대형 문화 공연장으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굳혀가고 있다.

대형 콘서트 및 팝 아티스트들의 내한 공연이 진행되는 날이면 전국 방방곡곡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고척돔을 방문한다. 이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 호텔에서는 고척돔 공연 관람객을 위한 <웰컴 투 고척 스카이돔> 숙박 패키지를 오는 2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용 날짜와 관계없이 고척돔 공연 티켓을 소지하고 있으면,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숙박 기본가에서 10% 가격 할인이 제공된다. 이때 호텔 내에 위치한 휘트니스 클럽 및 실내 수영장 및 사우나 혜택까지 모두 이용 가능하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열정적인 공연 관람으로 쌓인 피로를 풀기 제격이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고척돔에서 대중교통으로 30분 이내, 자동차로 10분 이내의 근접한 거리에 위치해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