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창표 부회장이 비트 360에서 진행된 ‘해피 모빌리티 나눔 캠페인’ 성금 기증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사진=기아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무엇보다 이 캠페인은 자동차 기업으로서 보편적인 이동권(Mobility)의 실현을 추구하는 기아차의 사회 공헌 공유가치에 판매를 담당하는 국내영업본부만의 특화 가치가 더해졌다는 점에서 다른 사회 공헌활동과 차별화된다.
‘해피 모빌리티 나눔 캠페인’은 고객들의 차량 구매가 곧 기부로 연결되는 ‘라이프 도네이션(Life Donation)’ 형태로 성금 모금이 이뤄졌으며, 기아차는 4~5월 두 달 동안 차종에 관계없이 전국 기아차 영업점에서 판매되는 기아차 1대 당 1000원의 금액을 적립했다.
아울러 자립을 돕는 활동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대상 청소년들과의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관계 형성을 위해 임직원 멘토와의 진로상담, 현직 소설가, 시인들이 진행하는 작가와의 만남 ▲문학이야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1박2일 자립캠프도 8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해피 모빌리티 나눔 캠페인’이 기아차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고객분들과 함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활동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