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부경찰서.(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신고접수 즉시 형사당직.광역과수팀, 지방청 검시관 등이 현장에 출동했다. 검안결과 부패로 인해 사인불명 의견을 보였다. 출입문이 시정돼 있고 외부 침입흔적이 발견되지 않는 등 타살 혐의점을 발견치 못했다.
변사자는 약 10년 전 딸이 사망한 것으로 인한 우울증으로 정신과 입원 및 치료를 받아왔으나 최근 5년 전부터는 치료를 받지 않았다는 신고자 진술이 있었다.
경찰은 유족 등 상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수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