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고도는 사옥 이전을 통해 임직원들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며 사업 방향성을 재정비해 온라인 쇼핑몰 솔루션 이용 고객들에게 전문화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NHN 신사업 관계사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적 시너지를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NHN고도 이윤식 대표는 “NHN신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결제 업무 협업 및 업무 효율성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국내외 이커머스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