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컷오프' 후보들 반발에도 "국힘 재건 위한 불가피한 진통" 입장 고수

기사입력:2026-03-23 15:45:19
이정현 공관위원장(사진=연합뉴스)

이정현 공관위원장(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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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안재민 기자]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23일 대구시장 경선 컷오프(공천 배제)된 후보들을 중심으로 나오는 반발에도 "재건을 위한 불가피한 진통"이라는 입장을 견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금 우리 당은 위기가 아니라 생존의 갈림길에 서 있다. 이 상황에서 관례대로, 순서대로 공천하면 정치가 아니라 결국 공멸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는 순환해야 살아난다. 그 자리를 비워 청년, 전문가, 현장형 인재가 들어오고 정치 방식 자체가 바뀌는 것이 세대교체를 넘어선 시대 교체"라며 "불편함을, 비판을 피하지 않겠다"고 거듭 밝혔다.

앞서 컷오프된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공천위 결정에 반발하며 원복을 요구하고 나섰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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