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죽 전문점 ‘본죽’과 한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본죽&비빔밥 카페’가 말복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자사 모바일 배달앱 ‘본오더’를 통해 보양죽 메뉴 1개 이상 주문 시 전체 주문 금액의 30%, 최대 7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본오더에서 진행되는 이번 할인 이벤트는 말복을 앞두고, 유례없는 긴 장마로 유난히 덥고 습한 날씨에 지친 고객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에 보양죽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원기 회복에도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오늘(13일)부터 19일까지 약 일주일간 본오더에서 p삼계죽 p삼계전복죽 p전복죽 p진전복죽 p특전복죽 등 5개 메뉴 중 1개 이상을 장바구니에 담고, 입력 쿠폰란에 ‘복날엔본죽’을 입력하면 된다. 최대 7천 원 한도 내에서 배달비를 제외한 결제 금액의 30%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본아이에프 이진희 대표는 “코로나19에 이어 기나긴 장마로 유독 힘든 2020년을 보내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정성이 담긴 본죽 보양죽과 함께 몸과 마음 모두 든든하게 챙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