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5개 국적항공사, 국가 항공안전데이터 활용 ‘예방 중심 안전관리’ 협력

기사입력:2026-07-31 15:12:12
(왼쪽부터) 아시아나항공 정환수 안전보안실장, 진에어 박현수 안전보안실장, 한국교통안전공단 민승기 항공철도안전본부장, 대한항공 walsh bennet 항공안전보안실장, 에어부산 이지헌 안전보안실장, 에어서울 오상인 안전보안실장.(사진=TS)

(왼쪽부터) 아시아나항공 정환수 안전보안실장, 진에어 박현수 안전보안실장, 한국교통안전공단 민승기 항공철도안전본부장, 대한항공 walsh bennet 항공안전보안실장, 에어부산 이지헌 안전보안실장, 에어서울 오상인 안전보안실장.(사진=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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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5개 국적항공사와 31일 서울 마곡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항공안전데이터 공유 및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공항 분야 협약에 이어 실제 항공기 운항을 수행하는 항공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항과 항공사를 연결하는 국가 항공안전 거버넌스를 완성하고, 자율보고 데이터를 활용한 예방 중심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협력 분야는 ▲국가 항공안전 자율보고와 항공사 자체 안전보고 사례 분석 및 개선방안 공유 ▲항공안전 및 항공보안 교육 협력 ▲자율보고 활성화 및 안전문화 확산 등이다.

TS는 이번 5개 항공사 협약을 시작으로 나머지 7개 국적항공사(제주항공·트리니티항공·이스타항공·파라타항공·에어프레미아·에어로케이·에어제타)와 실무협의를 거쳐 국내 12개 국적항공사 모두와 협약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가 항공안전데이터 공유체계를 공항 분야에서 운송 분야까지 확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자율보고 기반의 예방 중심 안전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국민이 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항공 운행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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