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3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몽골 도로교통부, 국가도로교통센터, 코이카 몽골 사무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험용 이동식 자동차 검사장비 2차 기능 검수가 진행됐다.(사진=TS)
이미지 확대보기TS에 따르면 이 사업은 자동차 검사제도와 검사 기술의 현대화, 검사 운용 교육, 정책 자문을 아우르며 2023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국제 협력 사업이다. TS는 몽골 도로교통부(Ministry of Road and Transport), 국가도로교통센터(National Road and Transport Center)와 협력해 몽골의 도로교통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있다.
TS는 몽골의 자동차 검사 분야에 대한 정책컨설팅을 진행하고, 몽골 현지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몽골의 자동차 검사 제도와 자동차 등록․검사 통합관리 전산시스템 구축 등 검사 시설 현대화를 뒷받침해 왔다.
또 국내 자동차 검사장비 전문 기업 오토기기, 한국상용트럭과 함께 현지 여건에 맞는 자동차 검사장비를 설계하고, 자동차 검사 인력을 대상으로 정도검사 교육과 장비 사용 교육도 실시했다. 그 결과 몽골 현지 검사소 방문 차량을 대상으로 정식 검사 업무가 시작됐다.
TS는 몽골 울란바토르에 도입된 자동차 검사장비를 시험 운영해 자동차 검사 서비스가 더욱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이동식 자동차 검사장비 도입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몽골 ODA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자동차 검사 기술 지원이 필요한 국가를 추가로 발굴해 자동차 안전관리 분야 국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몽골에 자동차 검사장비가 도입되어 몽골 국민의 자동차 검사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한 자동차 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몽골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자동차 검사 기술을 수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