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부산세관인' 김우용 주무관 선정

기사입력:2026-03-16 15:32:16
유영한 부산세관장(왼쪽)이 3월의 부산세관인에 선정된 김우용 주무관(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세관)

유영한 부산세관장(왼쪽)이 3월의 부산세관인에 선정된 김우용 주무관(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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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세관은 3월 16일 ‘2026년 3월의 부산세관인’으로 김우용 주무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김우용 주무관은 미국의 덤핑방지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중국산 알루미늄 제품을 국산으로 원산지 세탁해 수출한 업체를 적발했다.

김 주무관은 미국 현지 조사 등을 통한 적극적인 수사로 중국 기업이 국내에 자회사를 설립한 후 단순 가공 중국산 제품을 한국산으로 가장해 수출한 범행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에 대해서도 시상했다.

김두영 주무관(통관·검사 분야)은 신속통관을 지원하는 P/L 통관 심사제도를 악용하여 개별소비세 및 특별긴급관세 신고를 누락한 업체를 적발하여 통관 질서 확립에 앞장섰다.

유영한 부산세관장(왼쪽에서 세번째)이 3월의 부산세관인 및 업무 분야별 유공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세관)

유영한 부산세관장(왼쪽에서 세번째)이 3월의 부산세관인 및 업무 분야별 유공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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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녹·정준영 주무관(물류·감시분야)은 미국으로 반입이 금지된 국제우편물(EMS) 반송담배를 대규모로 무단 반출한 업체를 적발하고 관리방안을 마련하여 국가 간 무역마찰을 사전에 예방했다.

서희정 주무관(심사 분야)은 10년간 시장변동성이 반영되지 않았던 특수관계과세가격사전심사(ACVA)의 방법을 개선하여 과세가격의 정합성을 제고하고 연 10억원 규모의 세수 증대에 이바지했다.

부산세관은 이 밖에도 부산세관 외환조사과 백인엽 주무관에게는 부산세관장 상장을 수여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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