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 혁신 솔루션 기업 깨끗한나라가 인기 캐릭터 포차코를 활용한 딥 무드 선물세트를 1천 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연말연시 선물 수요를 겨냥해 체리 포차코 테마를 적용한 패키지와 신규 제품으로 구성됐다. 산리오캐릭터즈의 강아지 캐릭터인 포차코 디자인을 선물 박스와 파우치 키링, 티슈 패키지 등에 일관되게 적용해 캐릭터 팬덤의 소장 욕구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구성품은 체리 포차코 선물박스와 파우치 키링을 비롯해 딥 무드 에센셜케어 로션 3겹 미니티슈, 딥 무드 인더키친 2겹 뽑아쓰는 키친타올 등이다. 이 중 미니티슈와 키친타올은 이번 선물세트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신규 라인업이다.

특히 미니티슈 제품은 겨울 한정 디자인을 적용해 실용성과 함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깨끗한나라는 제품의 핵심 가치인 부드러움이 포차코의 이미지와 부합해 협업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오고 있다.

이번 한정판 선물세트는 깨끗한나라 공식 자사몰인 깨끗한나라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연말 시즌을 맞아 실사용 중심의 제품 경험을 확대하고 캐릭터 팬덤의 감성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세트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