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컨소시엄,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 정당계약 진행

기사입력:2025-11-27 16:21:58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 통합조감도.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 통합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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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계룡건설과 한신공영 컨소시엄이 경기도 수원시 당수지구에 선보인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의 정당계약이 오는 12월 1일~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지난 11월 초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85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032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D3블록 74㎡A타입 기타경기지역 기준으로 29.5대 1의 1순위 최고경쟁률이 나오기도 했다.

연속되는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수도권 및 유주택자 LTV 축소·제한, 주택담보대출 6억 원 한도 제한 등)로 침체된 부동산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 분양가, 비규제지역의 희소성, 중대형 중심의 브랜드 대단지, 호매실 생활권과 신분당선 연장, GTX-C 노선 등 교통 호재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며 나름 선방했다는 평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일부 단지들이 초기 분양 단계보다, 입주 시점에 접어들면서 가치가 재평가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특히 교통망 확충, 생활권 형성, 주변 개발 등이 본격화되는 시점에는 초기 기대치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는 사례도 많다고 입을 모은다.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 분양 관계자는 “우리 단지 역시 이러한 흐름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며 “현재 시장 분위기와는 별개로 입주 시점에는 생활권 완성도와 주거 환경이 맞물리며 ‘똘똘한 한 채’로 자리매김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은 지하 2층~지상 23층, 전용 74~120㎡ 규모의 중대형 구성으로, C3블록 452가구, D3블록 697가구 등 총 1149가구로 조성된다. 호매실지구와 맞닿은 입지로 수원 서부권 약 3만3000가구 규모의 신(新)주거벨트를 형성하며, 당수천 수변공원(예정)과 당수공원(예정), 칠보산 등 풍부한 자연환경 속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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