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더블유위크' 매출 48% 성장 기록

기사입력:2025-11-26 15:29:21
[로이슈 편도욱 기자] W컨셉이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더블유위크'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26일 밝혔다.

11월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년 동기간 대비 48%의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동일 기간 일일 활성 이용자 수(DAU)와 구매 고객은 각각 21%, 14% 증가했으며, 특히 20대 연령층의 신규 가입률이 전년 대비 44% 상승하며 젊은 층의 유입 효과를 입증했다.

행사 기간 동안 '24시간 브랜드 세일'과 '단독 브랜드 세일'에 참여한 브랜드들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루에브르, 망고매니플리즈 등 200여 개 브랜드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으며, 패딩·코트·니트 등 겨울 시즌 주력 상품의 높은 할인율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카테고리별로는 ▲의류 50% ▲신발 35% ▲가방 32% ▲뷰티 130% ▲라이프 27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해 헤비 아우터와 방한 가전 수요가 급증한 데 이어 연말 선물용 제품군의 판매 호조가 더해지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신규 입점 브랜드를 위한 '뉴컨셉 앵콜세일' 코너에서는 하네, 그노노이 등 60여 개 브랜드의 매출이 행사 전주 대비 88% 급증했다. 또한 모한, 온앤온, 까사미아 등이 참여한 라이브 커머스는 목표 매출을 40% 초과 달성하며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기여했다.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된 오프라인 팝업 '더블유클로젯'에도 5일간 5,7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테마별 패션 체험 공간과 겨울 한정 이벤트가 소비자 참여를 유도했으며, 해당 팝업에 입점한 360여 개 브랜드의 평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 상승했다.

W컨셉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1월 말까지 추가 할인 행사인 '블랙위크'를 연장 진행한다. 로브로브, 그로브, 플로움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30% 할인 쿠폰과 베스트셀러 상품 릴레이 특가가 제공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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