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깨끗한나라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포포몽이 '2025 메가주 일산'에 참가해 신제품을 공개하고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포포몽은 전용 부스를 운영하며 반려동물 위생 케어 라인 '케어포'와 저자극 펫 스킨케어 라인 '러빙포' 등 주력 제품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선보였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첫 공개된 신제품 '대나무 케어 펫티슈'와 '7+ 덴탈 스프레이'는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장 내 '그루밍 존'에서는 '배리어 앰플'과 '아베나 이어클리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제품의 효능을 경험한 방문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브랜드 캐릭터 '포포'와 '몽이'가 등장하는 포토존과 '꽝 없는 룰렛 이벤트'를 운영해 관람객 참여도를 높였다.

포포몽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수집된 고객 의견과 판매 데이터를 제품 개선과 향후 마케팅 전략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를 지속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